변호사 윤경/수필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4.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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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간절히 원할 때만 구할 수 있다.>

 

어느 젊은 수도승이 스승과 나란히 강변에 앉아 있었다.

젊은 수도승은 물었다.

"스승님, 저는 수년간 명상을 하며 깨달음을 구했으나 한 번도 깨달음에 가까이 가본 적이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으려면 제가 무엇을 더 해야 합니까?"

그러자 스승은 질문에 대답은 하지 않고 갑자기 제자의 머리를 잡더니 강물에 쑤셔 넣은 채 얼마간 그대로 있었다.

영문도 모르고 스승의 물고문을 받게 된 젊은 수도승은 한참을 발버둥친 끝에 가까스로 스승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왔다.

숨을 헐떡거리며 젊은 수도승이 스승에게 물었다.

"아니, 스승님! 왜 이러시는 겁니까?"

“얼굴이 물속에 있을 때 자네가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이 무엇이냐?”

 

제자는 창백한 얼굴로 대답했다.

“숨을 쉬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스승은 느릿느릿 이렇게 말했다.

"깨달음을 향한 자네의 욕구가 이 호흡에 대한 욕구만큼이나 크다면, 그때야 비로소 자네는 깨달음을 얻을 준비가 된 게야."

 

<‘간절한 욕구’처럼 막강한 자기 격려는 없다.>

 

“Stay hungry(배고픔을 유지하라)!”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한 말이다.

누구나 배가 부르면 현실에 안주한다.

메마른 땅에서 자란 나무가 뿌리를 깊이 박듯이, 사람도 ‘적절한 목마름’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도태되고 만다.

그 목마름이 바로 ‘간절함’이다.

권투를 ‘헝그리 스포츠’라고 부르는 이유도 배가 고파야 주먹이 나온다는 뜻이다.

 

지금 당신이 춥고 배고프다면, 당신의 인생에 비바람이 몰아친다면,

‘간절함’이 있고, ‘희망’이 있는 것이다.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이 일을 해내고 싶어.” “정말 이루고 싶어.”

이와 같은 ‘간절한 욕구’처럼 막강한 자기 격려는 없다.

 

당신이 확신을 가지고 당신의 인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우주의 유일한 구석이 있다.

그 것은 바로 ‘당신 자신’과 ‘그 마음 속의 간절한 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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