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인간에게 모험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4. 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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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모험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든 리스크(Risk)를 걸어야 한다.>

 

모든 인생은 도박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불만을 느낄 것이며, 어떻게 하면 도박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인생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일부는 정반대의 길을 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도 되는 것처럼 안전을 추구한다. 안전은 겨울밤 따뜻한 침대에 들어가 있는 기분 좋은 느낌이며, 몸을 포근히 감싸주는 감각이다. 사람들은 안전을 긍정적인 것이라고 여긴다. 의사나 심리학자들은 걱정은 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니 멀리하라고 충고하며, 가능한 한 우리를 안전 쪽으로 유도한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면, ‘빈곤’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

 

세상의 냉엄한 진실이 여기에 있다. 당신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했다면, 대다수가 모여 있는 가난한 계층에서 부자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과 희망은 리스크를 거는 일이다.

물론 이 것이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큰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이 젊다면 당신이 가진 것은 초라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최종적인 성취를 이루기 위해 지금보다 다소 가난해진들 얼마나 큰 차이가 있단 말인가.

 

인간에게 모험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생에서 부(富)든 개인적 명성이든 이익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유물과 정신력을 리스크(risk)에 노출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명예, 시간, 사랑, 존경, 돈 등 그 어떤 것도 원하는 만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걸 걸어야 한다.

모든 투자는 투기이다. 투자와 투기는 “이익을 목적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베팅하는 모든 행위”일뿐, 둘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유일한 차이는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인정하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리스크(Risk)에 대한 걱정은 병이 아니라, 건강의 증거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든 리스크를 걸어야 하며, 지구상의 누구도 이 냉엄한 법칙을 피해갈 수 없다.

리스크에 대한 걱정은 ‘병’이 아니라 ‘건강의 증거’이다.

걱정이 없는 투자는 원하는 대가를 얻기 위한 충분한 리스크를 걸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리스크에 대한 걱정과 공포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내재된 성품이 문제이므로, 이런 사람들은 절대 투자를 하여서는 안된다.

 

하지만 당신이 모험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리스크에 노출시켜야 한다.

그런 사람은 ‘걱정’과 ‘가난’ 중 기꺼이 ‘걱정’ 쪽을 택하는 사람이다.

‘리스크에 대한 걱정’이란 뜨겁고 자극적인 인생의 조미료이다.

 

항상 의미 있는 승부에 나서라.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지만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리스크를 거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신념이 바뀌지 않는다면 행동에 나서라.

 

투자에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금액이 적어서 잃어도 별 탈이 없는 정도의 돈을 거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 정도의 돈이라면 큰 이익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걱정이 될 만한 금액을 걸어야 한다.

 

분산투자의 유혹을 물리쳐라. 약간의 분산은 그다지 큰 해악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당한 분산투자는 이익과 손실을 상쇄시키는 상황을 만든다.

당신의 자산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차단하여 안전하게 보호하면, 부자가 될 가능성까지도 차단해 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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