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연수원 34기 제자들과의 모임]【윤경변호사】
세월이 정말 빠르다.
사법연수원 34기 제자들은 벌써 경력 11년차의 ‘중견법조인들’이 되었다.
다들 예전 연수원 수료 당시의 젊은 시절 모습 그대로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것을 보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세월이 무심하게 지나간다.
다음 번 모임 때는 모두 ‘원로법조인들’이 되어 있을까?
그럼 그때는 나는 이미 오랜 세월 속에 잊혀진 ‘선현법조인’이 되어 있을게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회전과 우회전이 여전히 헷갈려!]【윤경변호사】 (0) | 2015.07.19 |
---|---|
[이별은 낯설고 고통스럽다.]【윤경변호사】 (0) | 2015.07.19 |
[죽도록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지금 시작하라.]【윤경변호사】 (0) | 2015.07.18 |
[‘5년 연속 수익률 1위 펀드’를 추천하는 언론매체나 금융회사의 광고에 현혹되서는 안된다.]【윤경변호사】 (0) | 2015.07.17 |
[카톡으로 날라 온 빛바랜 추억의 사진 한 장]【윤경변호사】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