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 2

[아청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음란물 규제, 모호한 기준 '혼란'

[아청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음란물 규제, 모호한 기준 '혼란' 대한민국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으로 시끌시끌합니다. 특히 아동·청소년 음란물 규제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극악무도한 아동 성폭력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또 아동 성폭력 범죄자들이 공통적으로 "아동·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즐겨봤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며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아동음란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왔습니다. 이에 정부와 국회에서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청소년성보호법을 개정하고 아동·청소년 음란물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고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런데, 아동·청소년 음란물 처벌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 국민들은 말그대로 혼란에 빠졌습니다.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청법) 아동..

법률정보 2012.11.20

아동 음란물 처벌 강화 '소지자도 징역'…기준은 무엇?

아동 음란물 처벌 강화 '소지자도 징역'…기준은 무엇? 최근 세간을 떠들석하게 한 아동성범죄가 연이어 이어지며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나주 여아 성폭행범 고종석과 통영 여아 성폭행범 김점덕 등 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아동 음란물'을 즐겨 보았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하여 아동·청소년 음란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이 모아지자 검찰에선 아동 음란물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동음란물을 제작하고나 수입, 수출하는 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소지 및 운반, 또는 공연히 전시하거나 상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법률이 제정돼 있습니다. 배포자 또한 처벌을 받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