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소송 3

의료사고변호사 과실치사죄 되려면【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의료사고변호사 과실치사죄 되려면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요즘 의료사고와 관련된 분쟁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의료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는 경우를 업무상 과실치사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실치사가 인정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의학수준에서 예측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바 있는데요. 지금부터 의료사고변호사와 해당 사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외과전공의인 A씨와 수련의 B씨는 대장암 수술을 받은 C씨의 쇄골부위에 정맥에 삽입했던 튜브를 제거하였는데요. 둘은 이 과정에서 C씨의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한 과실치사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1심은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한 과실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

치과 의료사고 발생 이후에

치과 의료사고 발생 이후에 현행법상 의료사고는 손해 발생을 알게 된 지 3년 내에, 그리고 사고가 발생한지 10년 이내에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이러한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면 법원에 손해배상청구가 불가능 한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치과 의료사고에 관한 판례를 살펴보겠습니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 수술을 받고 열흘 뒤에 혀가 마비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종합병원에서 신경이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자 B씨가 사랑니를 발치 하는 도중 마취 주사침 등으로 신경을 훼손시켰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1심 재판부에서는 B씨가 진료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기 보다는 A씨의 혀 신경 위치가 남들과 달라 불가항력적인 합병증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다만 B씨가 의사로서 시술 시 일..

의료사고소송, 민사사건인가 형사사건인가?

의료사고소송, 민사사건인가 형사사건인가? 생활을 하다 보면 몸이 아프게 되고 피치 못한 사정으로 병원을 가게 됩니다. 의사의 진찰을 토대로 병을 관리하고 토대로 하는 것은 기본이며 환자인 자신이나 개인은 의사를 신뢰하고 병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의사에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반대로 의사,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회복을 토대로 질환에 대한 주의와 치료를 성실히 임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요. 의사가 이러한 의무를 저버리거나 위법행위로 인해 피해를 발생시켰다면 의료사고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과연 이것이 민사사건으로 치부해야 하는지 형사사건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 모호 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사고를 통해 개인이나 환자가 피해를 입었다면 책임 유무와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