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19

특별퇴직금 지급은?【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특별퇴직금 지급은?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퇴직금은 근로자가 상당시간을 근속하고 퇴직하는 경우에 마땅히 지급되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퇴직금을 둘러싼 소송이나 분쟁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법률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데요. 지금부터 준정년 특별퇴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당 사례를 보면 ㄱ씨는 입사해 만 21년간 근무했었습니다. 이후 ㄱ씨는 원래 자신이 일하던 지점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직하면서 준정년 특별퇴직금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ㄱ씨가 일하던 은행 취업 규칙에는 만 15년 이상 근속하고 만 40세 이상이 되면 정년에 달하기 전에 퇴직하는 종업원들에게는 중정년 퇴직특별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포함..

퇴직금 지급기준 무엇?【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퇴직금 지급기준 무엇?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퇴직금이라는 것은 회사가 정당하게 근로를 한 근로자가 퇴직을 할 때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 퇴직금은 근로자에게 지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는데 채권추심업체에서 일하는 채권추심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었습니다. A씨는 채권추심업체에 근무하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사측에 퇴직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요구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는데 A씨가 입사 당시 작성한 계약서에는 노동관련 법령이 정하는 근로계약관계에 있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6개월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상호 협의에 의해 연장할 수 있도록..

퇴직금청구 기준은 어떻게【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퇴직금청구 기준은 어떻게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퇴직금은 사용자가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지급시기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의해 연장 가능)에 지급하지 않은 경우 그 다음날부터 지급하는 날까지의 지연일수에 대해 연100분의 20의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 지급 요건 퇴직의 사유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근로자의 일방적 의사표시에 의한 근로계약의 해지(퇴직)만이 아니고 근로자의 사망 또는 기업의 소멸, 일의 완료, 정년의 도래 및 해고 등 근로계약이 종료되는 모든 경우가 퇴직금 지급 요건의 퇴직에 해당하는데..

위임계약 퇴직금지급규정 보면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위임계약 퇴직금지급규정 보면 은행이나 카드사 등의 기관에서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을 경우 대신 받아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채권추심원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러한 채권추심원도 퇴직금지급규정 상 퇴직금 지급이 가능하다는 판결이 나온 바 있는데요. 지금부터 이와 관련된 판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씨 등은 ㄱ사와 위임계약을 맺고 채권관리와 추심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ㄱ사 사무실로 출근해 통합전산시스템에 로그인 한 다음 배정된 업무를 수행하다 퇴근했습니다. 외근을 할 시에도 ㄱ사 직원에게 외출시간과 장소 등을 보고했는데요. ㄱ사는 매월 각 지점의 채권추심원 별 실적과 지점 별 실적을 평가해 통보했고 채심추심원들에게 불법 채권채심행위 금지, 고객 신용정보 누출금지 등의 업무 관련 ..

근로기준법 퇴직금 어떻게[윤경 변호사]

근로기준법 퇴직금 어떻게 퇴직금과 관련한 분쟁이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퇴직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는 문제부터 해서 금액 산정에 대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을 보면 근로기간 1년마다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근로기준법을 보면 퇴직일 이전 3개월 동안에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 총액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계산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근로기준법 퇴직금에 대한 판례를 살펴보겠습니다. ㄴ씨는 ㄱ사에 입사했고 그만 두기 전 2개월간 결근한 뒤 퇴사했습니다. ㄱ사는 퇴직금 계산에 ㄴ씨의 결근 임금을 포함했고 이에 반발한 ㄴ씨는 퇴직금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 퇴직금과 관련한 이번 사안에서 원고 일부 승소 취..

퇴직금청구소송 지연손해금 계산을[윤경 변호사]

퇴직금청구소송 지연손해금 계산을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퇴직금을 퇴직 후 14일 이내에 지급하지 않은 경우 회사가 근로자에게 연 20%의 지연이자를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금일은 이와 관련한 퇴직금청구소송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퇴직금 중간정산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다가 회사가 지연손해금을 지급하게 될 경우, 근로기준법이 정한 연 20%의 이율을 가산하는 기산점은 언제를 기준으로 해야 할까요? A씨 등은 ㄱ사에서 퇴직하면서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ㄱ사는 퇴직금 중간정산 약정에 따라 근무 동안 다달이 나누어 월급과 함께 지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1심은 퇴직금 중간정산이 허용되려면 근로자의 명시적인 요구가 있어야 하는데 ㄱ사는 A씨 등에게 연차수당도 지급하지 않았고 그 동안의 ..

퇴직금청구 소정근로시간에 따라 <윤경변호사>

퇴직금청구 소정근로시간에 따라 퇴직금제도는 사용자가 계속 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하지만 퇴직급여제도의 적용범위는 직업과 근로시간에 의해 다양한 법적 해석이 가능하여 소송과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퇴직급여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개정하여 동거의 친족만을 사용하는 사업장 외에 4인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퇴직급여제도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학원강사의 퇴직금청구 문제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사소송 중 하나인데요. 지금부터 아래 판례를 통해 퇴직금청구와 소정근로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ㄱ 씨는 2003년부터 2014년 까지 학원에서 강사로 일..

퇴직금 지불 조건은? <윤경변호사>

퇴직금 지불 조건은?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을 했다면 근로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계약서도 없이 한 교복제조업체에서 10여 년을 일하다 회사를 그만두며 퇴직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사건이 발생했고 근로자 A씨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4년부터 교복제조업체에서 옷깃과 몸통을 연결하는 이른바 사시사로 근무를 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업계의 관행에 따라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고 주 6일 동안 매일 10시간씩 일반 직원과 똑같이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작업량에 따라 급여가 지급되기는 했지만 사실상 월급 형태로 지급이 되었고 휴가나 상여금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2013년 돌연 회사에서는 A씨에게 정식 도급계약을 맺고 개인사업자로 등록하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A씨는 회사가 퇴직금..

민사소송변호사 계약직퇴직금 산정 <윤경변호사>

민사소송변호사 계약직퇴직금 산정 우리나라에는 여러 업종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정규직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계약직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약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퇴직금은 어떻게 지급이 되는 것일까요? 민사소송변호사가 보았을 때 실제 대표적인 계약직 근로자로는 채권추심원, 전력검침원, 보험모집인, 배달원, 학원간사, 퀵서비스, 정수기관리원 등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정규직이 아니라 위탁 또는 위임계약으로 묶여있는 신세 입니다. 따라서 근로자라는 이름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형식적으로는 계약직으로 일했지만 사실상으로는 종속적 근로자로 일을 했으니 4대 보험 등이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퇴직금을 받을..

퇴직금 지급기준은? <윤경변호사>

퇴직금 지급기준은? 퇴직금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정당하게 일을 하고 퇴직을 할 때 받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 퇴직금은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냐 아니냐 라는 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얼마 전 법원에서 채권추심업체에서 일하는 채권추심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채권추심업체에서 근무한 A씨 등은 회사를 그만두면서 회사측에 퇴직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요구가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는데 A씨 등이 입사 당시 체결한 계약서에는 노동관련 법령이 정하는 근로계약관계에 있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6개월의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상호 협의에 의해 연장할수록 되어 있고 채권추심원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겸업하거나 위임업무수행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경우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