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가수·아이돌 지망생 및 연습생, 기획사 횡포 '조심' - 윤경변호사 K-POP 열풍으로 아이돌 가수 등과 같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제2의 소녀시대, 카라, 비스트 등을 꿈꾸며 연예인이 되기 위해 대형기획사를 비롯해 여러 연예기획사에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19세 이하로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많습니다. 최근 이러한 연예인 지망생, 즉 소속사 연습생을 성폭행 한 혐의로 법정에 선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 씨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의하면, 장 씨는 자신의 기획사 소속 연습생 4명을 상대로 총 12차례에 걸쳐 강간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속 되었는데요. 조사결과 장 씨는 연예인 지망생인 자신의 소속사 연습생들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