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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이란 없다. 관계에 의해서 특별해질 뿐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아름다운 순간에 떠오르는 사람 있는가. 없다면, 정말 “강한 사람”이거나 “외로운 사람”이다.>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이다.
지금 눈앞의 낯 모르는 사람이 피를 콸콸 쏟는다 해도
몇 분 후면 나는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다.
그러나 만약 어떤 계기로 그를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은 달라진다.
그가 고개만 조금 숙여도 내 가슴은 미어질 것이며
그의 시선이 가는 방향에 따라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 지기도 할 것이다.
특별한 사람이란 없다.
관계에 의해서 특별해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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