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3)】《아빠가 돌아올 때까지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안녕!》〔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짐을 싸고 있는데, 또르가 여행가방 위에 올라가 있다.여행갈 때마다 항상 똑같은 행동을 한다.눈치 9단이다.이럴 때는 괜히 마음이 찡하니 아프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은 누구나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이 바로 ‘또르(Thor)’다.데려갈 수만 있다면 함께 가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방광결석이 있고, 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