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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Her, 2013)”]【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상영하는 곳이 별로 없어 ‘강남역 롯데시네마 씨티’로 갔다(예매율 6위).
처음 가보는 곳이다.
세상에! 뒷골목이 젊은이들로 바글바글한 별천지다.
처음에는 스칼릿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인조인간으로 출연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목소리만 나온다.
음성 연기를 접하고 보니, 우리가 오감(五感)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을 시각(視覺)에 의해 지배당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로 독특한 감성을 잘 표현했다.
삽입곡 "The Moon Song"은 멜로디와 가사 모두 좋다.
사랑의 감정과 느낌을 SF 장르로 묘하게 풀어낸 ‘마술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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