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남의 자존심을 함부로 건들지 말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3. 9. 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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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존심을 함부로 건들지 말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오스트레일리아의 거대한 메뚜기 -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텍사스에 사는 한 농부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로 갔다.

그 곳에서 그는 오스트레일리아 농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 널따란 밀밭을 보여주는데, 텍사스 사람이 말했다.

“우리에게는 저거에 두 배는 되는 밀밭이 있소.”

그들이 목장을 돌고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이 소 떼를 가리키며 자랑을 했다.

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텍사스 농부가 받아쳤다.

“우리 동네에는 당신네 소들보다 두 배는 큰 롱혼(Longhorn) 소가 있다오.”

 

그러나 그들의 대화는 텍사스 사람이 일단의 캥거루 떼를 발견하면서 조용해 졌다.

 

그가 물었다.

“저건 뭡니까?”

 

오스트레일리아 농부가 진심으로 묻는 거냐는 표정을 하며 되물었다.

“아니 왜, 텍사스에는 메뚜기가 없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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