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주말 아침 중국출장 비행기에 몸을 싣다.]【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6. 2. 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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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중국출장 비행기에 몸을 싣다.]【윤경변호사】

 

어제 저녁 우리 팀 회식이 있었다.

2팀의 새로운 식구가 된 4분 변호사를 환영하는 자리였다.

인품 훌륭하고 실력이 탁월한 분들과 일하게 된 것이 나로서는 큰 행운이다.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베이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강철체력인 모양이다.

기내식이 코스 요리처럼 하나씩 나온다.

 

눈이 감긴다.

졸립다.

회의하러 가는 중인데 밥만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