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말 아침 중국출장 비행기에 몸을 싣다.]【윤경변호사】
어제 저녁 우리 팀 회식이 있었다.
2팀의 새로운 식구가 된 4분 변호사를 환영하는 자리였다.
인품 훌륭하고 실력이 탁월한 분들과 일하게 된 것이 나로서는 큰 행운이다.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베이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강철체력인 모양이다.
기내식이 코스 요리처럼 하나씩 나온다.
눈이 감긴다.
졸립다.
회의하러 가는 중인데 밥만 먹고 있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빠진 그녀의 독감이 낫게 된 이유]【윤경변호사】 (0) | 2016.02.28 |
---|---|
[독수리 등에 올라탄 거미]【윤경변호사】 (0) | 2016.02.28 |
[그 남자는 왜 이리 무심하고 둔감할까?]【윤경변호사】 (0) | 2016.02.27 |
[비밀은 공유하는 순간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윤경변호사】 (0) | 2016.02.26 |
[놀라운 여자의 직감]【윤경변호사】 (0) | 2016.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