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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이야! 난 늘 술이야!]【윤경변호사】
좋아하는 후배인 김동국 박사와 번개 모임으로 술 한 잔 했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술이다.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마셨다.
내가 A형이라서 그런지 난 에너지가 넘치고 활달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둘 다 얼굴이 빨갛다.
식사, 안주와 함께 5,000 칼로리 이상 폭풍 흡입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김박사는 책임감이 강하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시골 출신인데도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연구욕도 강하고 사명감이 충만할 뿐 아니라 강직하고 청렴하다.
나보다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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