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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비가 내려와 자꾸 너를 데려와]【윤경 변호사】
지아&이현의 “비가 내려와”는 내 핸드폰의 벨소리와 컬러링이다.
직업의 특성상 핸드폰 소리를 ‘무음’이나 ‘진동’으로만 해 놓다보니 내 벨소리나 컬러링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오늘 오후 남부구치소를 가는데 엄청난 비가 쏟아진다.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이 노래를 들었다.
“밖에 비가 내려와
자꾸 너를 데려와“
비 오는 날 이런 노래를 들으니 멜랑꼴리(mélancolie)해 진다.
차라리 함박눈이나 쏟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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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RCpoZ7fI9U&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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