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윤경 변호사】
<때로는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주여,
제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그 것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평온한 마음을 주시고,
제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그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이 두 가지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 하소서.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Th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the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미국의 유명한 개신교 신학자 라인홀드 니부어(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2 ~ 1971)의 기도문 “평온의 기도(The Serenity Prayer)”에 나오는 말이다.
짧은 문장 속에 삶의 지침이 너무나 간결하고도 함축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다.
당신이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해야 한다.
변화는 불가피하다.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도전과 목적이 없으면 늙어가는 것밖에 할 일이 없다.
세상은 도전하고 모험하는 사람의 것이다.
그럼에도 마음대로 안되는 일에서는 마음을 비울 줄도 알아야 한다.
이미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다.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헛된 욕심의 램프에 불을 붙일 필요가 없다.
때로는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다.
산산조각이 나도, 산산조각으로 살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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