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함으로써 당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5. 4.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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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함으로써 당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윤경변호사】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과 어울려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드는 것들 중 가장 파급효과가 큰 것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다.

사람은 서로 방출하는 에너지의 주파수에 따라 진동하고 공명한다.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고통이나 희생 없이도 대단한 결과물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함께 일하다 보면 즐거운 놀이를 하듯 오랜 시간 같이 있어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계속 힘이 솟아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단 한 번의 미팅에도 진이 다 빠지게 만들고 어서 이 회의가 끝났으면 하고 바라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방출하는 에너지에 매력을 느끼고 당신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은 함께 일하면서 혼자 꿈꿔 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게 서로를 돕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에너지를 희생시켜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서로의 에너지를 공명시키면서 오히려 에너지를 상승시키고 충전시킨다.

 

<험담하고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을 차단해라.>

 

약점을 교묘하게 공격하고 험담을 하는 사람과는 결코 어울려서는 안된다.

최근 이런 포식자를 만난 적 있다.

그런 자는 수완이 좋고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하다.

앞에서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상대방의 어려움을 교묘히 조종한다.

자신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고 다른 이에게 정당한 몫을 주지 않으려고 조작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인간에게 물들지 말고, 오염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들과 다 협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피하는 행동에 죄책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질 나쁜 포식자가 노리는 것은 바로 당신의 그 착한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필요가 없다.

인간관계만큼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넓고 얕은 인간관계는 허울만 좋을 뿐 실속이 없다.

 

당신과 마음이 통하고 에너지와 기쁨을 주는 사람을 선택해라.

정말 마음이 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과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고 일하는 것이 진정한 팀웍(teamwork)이다.

 

‘넓은 인간관계’가 ‘기회’를 가져다 준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는 ‘넓은 인맥’보다는 ‘마음이 통하고 믿을 수 있는 소수의 사람’을 곁에 둔 ‘적극적인 마음자세’를 가진 사람이 ‘행운과 기회’를 쟁취한다고 확신한다.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함으로써 당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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