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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7)] <거대한 우물 찬드 바오리>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거대한 우물 찬드 바오리>
아바네리에 있는 찬드 바오리(Chand Baori)를 찾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중장비도 없는 그 옛날에 어찌 이런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 불가사의하다.
찬드 바오리는 1,200여 년된 인도의 전통 계단식 우물이다.
9세기에 건축된 인도 최대의 우물로 총 3,500여 개의 계단, 지하 7층, 약 20여 미터의 건축물이다.
지하 7층 깊이이며 한 변의길이가 35m의 정방형 공간인데 삼면은 계단으로 한면은 왕과 여왕이 이용하던 방들이 있다.
기하학적인 형상과 어마어마한 규모가 너무 인상적이다.
이 우물을 보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점수를 따는 유명한 오락게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물 안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현기증이 일어나 우물 안으로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스멀스멀 일어난다.
쳐다보는 이들을 모두 빨아들일 것 같다.








<거대한 우물 찬드 바오리>
아바네리에 있는 찬드 바오리(Chand Baori)를 찾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중장비도 없는 그 옛날에 어찌 이런 구조물을 만들 수 있었는지 불가사의하다.
찬드 바오리는 1,200여 년된 인도의 전통 계단식 우물이다.
9세기에 건축된 인도 최대의 우물로 총 3,500여 개의 계단, 지하 7층, 약 20여 미터의 건축물이다.
지하 7층 깊이이며 한 변의길이가 35m의 정방형 공간인데 삼면은 계단으로 한면은 왕과 여왕이 이용하던 방들이 있다.
기하학적인 형상과 어마어마한 규모가 너무 인상적이다.
이 우물을 보고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점수를 따는 유명한 오락게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물 안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현기증이 일어나 우물 안으로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스멀스멀 일어난다.
쳐다보는 이들을 모두 빨아들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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