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화난 채로 잠들지 마라.】《우리의 하루를 망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5. 10.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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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_iAE6LnU28

 

 

화난 채로 잠들지 마라.】《우리의 하루를 망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은 아무 것도 없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하루의 끝, 마음의 무게>

 

사랑하는 사람과도, 가족끼리도

가끔은 서운한 말 한마디가 마음을 흔들고

작은 오해가 상처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을 그대로 안고 잠들면

서로의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증폭됩니다.

그 상처는 며칠, 몇 달씩 오래 남아

결국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되기도 합니다.

 

<대화를 멈추지 않는 이유>

 

저는 서운한 일이 생기면 가능한 빨리 이야기하려 합니다.

내가 상처받았음을 솔직히 전하고,

상대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듣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를 따지기 전에

이 감정이 더 깊어지지 않도록

마음의 제한 장치를 두기 위해서입니다.

 

<말없이 닫힌 동굴 속>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르게 반응합니다.

남자는 극도로 스트레스가 쌓였거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에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동떨어져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자신만의 동굴 속으로 들어가

말을 아끼며 혼자 있으려 합니다.

두뇌의 감정 중추회로를 차단하고 문제해결 모드로 돌입하면서 입을 꾹 닫아 버립니다.

 

남자가 입을 꾹 닫아 버리면 여자는 불안해집니다.

여자는 그 침묵이 마음이 떠난 신호일까 초조해하고,

어떻게든 말을 걸지만 대답이 없어 상처를 받습니다.

결국 서로 오해가 깊어지고 더 멀어집니다.

 

여자가 입을 굳게 닫는 것은

문제가 곪아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때야말로 부드러운 말투, 작은 손길로

마음을 풀고 대화를 시작해야 할 순간입니다.

 

<화난 채로 잠들지 마라>

 

오늘 밤은 화난 채로 잠들지 않겠다.”

이 결심 하나가 관계를 지켜줍니다.

조금 더 숙이고,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

서로를 안아 주고 마음의 문을 열어 보세요.

분노 너머에 여전히 사랑과 소중함이 있다는 걸

다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부부들은 수십 년을 함께한 동반자 곁에서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을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사랑해라고 말하세요.

 

밤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의 끝이 인생의 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인생은 짧습니다>

 

우리의 하루를 망쳐야 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화를 품은 채 잠들 만큼 중대한 일도 없습니다.

부디 오늘 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에 대한 서운함을 내려놓고 따뜻한 마음으로 잠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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