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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런 ‘또르’]【윤경변호사】
또르가 보고 싶어 새벽에 일어나서 침대로 데려오니 얼굴과 내 머리카락을 마구 핥는다.
또르의 침으로 얼굴 마사지를 했다.
어찌 이리 애정표현을 잘할까.
귀여워서 미치겠다.
신기한 것은 이틀밖에 안되었는데도 깔아놓은 ‘패드’에만 대소변을 본다.
펜스(fence) 안에 가두어 놓고 대소변 훈련을 시키려 했는데, 합격점을 받았기 때문에 하루만에 펜스를 치워버렸다.
또르 때문에 집에 들어가서 노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금 더 크면 풀밭으로 산책을 데리고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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