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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선 도로의 한가운데를 걷다.]【윤경변호사】
<서초강산퍼레이드>
오후 3시 30분경부터 아파트 바깥에서 음악소리가 들린다.
세빛둥둥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서초강산퍼레이드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벌어졌다.
이젠 각 구 단위로 문화축제행사나 각종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풍악소리나 브라스밴드(Brass Band)의 연주소리가 흥겹다.
호기심에 나가 보았다.
매일 차로 다니는 10차선 도로의 한가운데를 군중들과 함께 걸으니 기분이 묘하다.
정말 많은 구민들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가 커피 한잔 마시며 폐막식을 보다가 돌아 왔다.
이런 문화행사가 코 앞에서 벌어진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내용도 볼 만하다.
이젠 우리나라도 문화선진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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