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25)】《아르헨티나(Argentina)쪽 이과수 폭포(Iguazu Falls)를 보다.》〔윤경 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5. 2.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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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25)】《아르헨티나(Argentina)쪽 이과수 폭포(Iguazu Falls)를 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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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 세계유산인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국립공원을 보러 나섰다.
    
세계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이과수 폭포(Iguazu Falls)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에 접해 있으며, 이과수 폭포의 최고 절경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우는 폭포의 중심을 아르헨티나 편에서 볼 수 있다.
트램을 타고 악마의 목구멍으로 갔다.

원주민어로 물을 의미하는 Igu와 감탄사 Azu를 합쳐서 생긴 이 폭포의 이름 또한 자연의 장엄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1984년에는 아르헨티나쪽 폭포가, 1986년에는 브라질쪽 폭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과수 폭포의 웅장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작년 2월 아프리카 여행시 빅토리아 폭포를 보았는데, 그 감동이 다시 밀려온다.
악마의 목구멍은 정말 감동적이다.
보고 있노리면 내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소리가 정말 우렁차다.
감탄사가 끊이질 않는다.
놀랍도록 환상적이다.
이런 거대한 폭포를 보는 것은 언제나 정답이다.

'마지막에 웃는 놈이 이기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자주 웃는 놈이 이기는 거더라.'
난 이 문장이 좋다.
사소한 것에도 자주 감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