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26-2)】《마꾸코 사파리(Macuco Safari) 투어를 하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마쿠코 사파리(Macuco Safari) 투어를 했다.
스릴있는 보트 투어로 이과수 폭포 아래쪽까지 내려가 이과수 폭포의 시원한 물벼락을 맞는 것이 상당히 재미있고 인상적이다.
구명조끼를 입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급류를 거슬러 오르면서 이과수 폭포로 접근한다.
래프팅을 하는 것처럼 보트가 튕튕 튀니 아주 exciting하다.
기사가 일부러 좌우로 흔들어 보트를 요동치면 스릴과 쾌감이 짜릿하다.
앞뒤로 흔들리는데,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 재미있다.
폭포속으로 들어가 8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느끼는 체험은 이과수 폭포 투어에서 가장 압권이다.
속옷까지 다 젖었다.
폭포를 빠져나오면 선명한 무지개가 반긴다.
시간이 맞지 않아 빅토리아 폭포에서처럼 헬리콥터 투어를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대신 해보지 않은 마꾸코 사파리 보트 투어로 대신한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
이런 거대한 폭포수의 물줄기 안으로 들어가 본다는 것은 놀랍고도 새로운 경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