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26)】《브라질(Brazil)쪽 이과수이과수 폭포(Iguazu Falls)를 보다.》〔윤경 변호사 더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25. 2. 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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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 중남미여행(26)】《브라질(Brazil)쪽 이과수이과수 폭포(Iguazu Falls)를 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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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로 넘어가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뷔페식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브라질쪽 이과수를 보았다.
세계 3대 폭포 중 가장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곳은 여러 개의 작은 물줄기들이 나누어져 있어 아르헨티나쪽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과수 폭포가 빅토리아 폭포보다는 한수 위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가는 길에 긴 코 너구리가 보인다.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난 여행에서 '깨달음' 같은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당나귀가 여행을 떠난다고 말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는 방법을 알아가는 정도, 세상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감탄하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정도가 전부다.
더 없이 너그러운 세상 앞에서 내가 먼저 생각과 마음을 활짝 연다면, 세상도 나에게 활짝 문을 열어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