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당당한 자신감’ - 긍정적인 자아상의 결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어느 날 유명한 법률가 올리버 홈즈(Oliver Wendell Holmes)가 산책 도중에 소녀와 길동무가 됐다.
산책을 마치고 헤어질 때 홈즈는 “집에 가면 엄마에게 올리버 홈즈씨와 산책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렴.”하고 말했다.
그 때 소녀는 아주 당당하게 대답했다.
“네 홈즈 씨도 가족에게 메리 브라운(Mary Brown)과 산책했다고 말 하세요.”
이 소녀야 말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보여주는 모범사례이다.
사람은 물과 같다. 본성이야 다를 바 없지만 담기는 그릇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다.
주변을 자세히 돌아보면 재미있는 현상들을 볼 수 있다.
비슷한 그릇을 가진 사람끼리 어울린다.
성공한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란 냄새가 난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 풍기는 향을 맡고 긍정적인 사람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늘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그 악취를 풍긴다.
그러니 늘 부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
비난, 험담이나 부정적인 말에 관심이 쏠리고,
다른 사람의 ‘비관적인 생각’, ‘무기력한 고민’이나 ‘신세 한탄’에 귀를 기울인다.
타인의 불행에서 위안을 얻는 것에 만족해 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경향은 더 강해진다.
그래서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고 하지 않는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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