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누굴까>
미네소타 팀버울브즈(Minnesota Timberwolves)의 총감독 케빈 맥해일(Kevin Mchale)은 선수 시절,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었다.
맥해일은 당시 자기 팀 감독이었던 존스를 이렇게 설명했다.
존스 감독님은 우리 팀이 패한 후 ‘결정적인 실수를 한 선수’에게 제일 먼저 다가가 등을 두드리며 “괜찮다. 다음에는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요.
하지만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 준 선수’는 칭찬하지 않았지요. 어느 날 그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감독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결정 골을 넣은 선수에게는 수만 명의 관중이 환호를 보내고, 방송국들도 서로 인터뷰를 하려고 다투며, 모든 동료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기뻐해 주지 않느냐?
굳이 나까지 그 칭찬의 대열에 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친구가 필요할 때는 아무도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니까.”
칭찬이나 응원, 격려는 잘 나가고 좋을 때도 필요하지만,
춥고 아프고 외로울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응원과 격려가 있는 곳에 절망이나 두려움은 없다.
따뜻한 희망과 용기만이 넘칠 뿐이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 것 펼쳐라.
두려워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법무법인 바른(www.barunlaw.com)
파트너 변호사 윤경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7 바른빌딩 (우:135-846)
대표전화 : 02-3476-5599
직통전화 : 02-3479-2336(담당비서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의미를 더해 주는 사람들 - “당신은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인가요?”](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목사가 받은 “사랑의 편지”](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소녀의 ‘당당한 자신감’ - 긍정적인 자아상의 결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섬](윤경 변호사) (0) | 201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