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더해 주는 사람들 - “당신은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인가요?”](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Which are you?)>
- 엘라 휠러 윌콕스(Ella Wheeler Wilcox 1850-1919) -
오늘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죠.
두 부류 밖에 더는 없어요.
죄인과 성자는 아니에요.
잘 아시다시피 좋은 이도 반은 나쁘고,
나쁜 이에게도 좋은 점은 있으니까요
부자와 가난뱅이도 아니죠.
재산을 따지려면
양심과 건강상태를 알아야 하니까요.
겸손한 사람과 거만한 사람도 아니에요.
짧은 인생에서 뻐기면서 사는 사람을
어찌 인간으로 여기겠어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도 아니에요.
흐르는 세월을 살며 저마다 웃을 때도 있고
눈물을 흘릴 때도 있잖아요.
그래요, 내가 말하는 이 세상 사람의 두 부류란
짐을 덜어주는 사람과 짐을 지우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딜 가든 보게 될 거에요.
세상 사람들이 늘 이 두 종류로 나뉜다는 것을.
정말 신기하게도
짐을 지우는 사람이 스무명이라면
짐을 덜어주는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에요.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게 길을 가는 이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짐을 지우는 사람인가요?
당신은 남에게 당신 몫의 짐을 지우고
걱정과 근심을 끼치는 사람이 아닌가요?
<Which Are You?>
- Ella Wheeler Wilcox (1850-1919) -
There are two kinds of people on earth to-day;
Just two kinds of people, no more, I say.
Not the sinner and saint, for it's well understood,
The good are half bad, and the bad are half good.
Not the rich and the poor, for to rate a man's wealth,
You must first know the state of his conscience and health.
Not the humble and proud, for in life's little span,
Who puts on vain airs, is not counted a man.
Not the happy and sad, for the swift flying years
Bring each man his laughter and each man his tears.
No; the two kinds of people on earth I mean,
Are the people who lift, and the people who lean.
Wherever you go, you will find the earth's masses,
Are always divided in just these two classes.
And oddly enough, you will find too, I ween,
There's only one lifter to twenty who lean.
In which class are you? Are you easing the load,
Of overtaxed lifters, who toil down the road?
Or are you a leaner, who lets others share
Your portion of labor, and worry and care?
.....................
법무법인 바른(www.barunlaw.com)
파트너 변호사 윤경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92길 7 바른빌딩 (우:135-846)
대표전화 : 02-3476-5599
직통전화 : 02-3479-2336(담당비서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움직이는 힘 - “배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
[관점의 차이로 인한 갈등](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
[목사가 받은 “사랑의 편지”](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3.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