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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행](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장모님과의 추억여행>
전에 어떤 여행 책에서 읽은 내용이 기억난다.
가족이나 지인과의 여행이 재미 없는 경우는 없다.
그럼에도 여행에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대부분 그 원인은 ‘이것’ 때문이다.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재미 있는 여행을 절대 망치지 마라.
참으로 공감가는 말이었다.
가는 길에 ‘쁘띠 프랑스’에 들려 공연을 보고, 북한강에서 ‘제트 보트’를 탔다.
‘제이드 가든’의 산책길이 훌륭했고, 석양을 등지며 타는 ‘레일 바이크’도 좋았다.
펜션의 각 방 마다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 ‘자쿠지(Jacuzzi)’와 ‘바베큐 시설’도 흡족스럽다.
장모님께서 무릎이 좋지 않으셔서 생각보다 잘 걷지 못하신다.
몇 년 전 일본이나 중국 여행을 모시고 갈 때만 해도 잘 걸으셨는데,
앞으로 여행을 못하실까 걱정이다.
두분께서 재미있다고 즐거워하시니 정말 다행이다.
지금처럼 계속 건강하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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