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수원·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범죄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 요근래 최악의 범죄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해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습니다. 바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때문입니다. '묻지마 칼부림'이라 불리는 범죄 사건이 5일새 3건이나 발생해 주위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주말 18일 오후, 의정부역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한 남성이 승객들을 향해 칼을 휘둘려 총 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언론에 밝혀진 바로는 범인이 전동차 내에 침을 뱉자 이를 제지한 승객에 앙심을 품고 칼을 휘둘렀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1일 새벽, 수원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인터넷 언론사 SSTV 보도에 따르면, 수원 흉기난동에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