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IT/과학 2011. 04. 19 (화) 3면 2단 [온라인 기사링크](법무법인바른 윤경변호사) 애플-삼성 맞고소, 법률가들 견해는? "애플 주장 입증 쉽지 않을 것".."소송은 특허료 협상 수단일 수도"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애플이 삼성전자에 대해 특허 침해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국내 특허전문 법률가들은 애플이 자사의 주장을 입증하기 쉽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양측이 일정한 선에서 화해 또는 조정으로 결말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면서 삼성의 '갤럭시S' '에픽 4G' '넥서스 S' '갤럭시탭' 등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애플의 UI, 차별적인 스타일과 패키징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것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