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겨울에 떠난 베트남 자유여행(15)]【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6. 2. 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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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난 베트남 자유여행(15)]【윤경변호사】

 

나트랑의 마지막 밤이다.

내일은 하노이로 이동한다.

 

식사겸 칵테일 한 잔 하러 나왔다.

트로피컬 칵테일 색깔이 예쁘다.

베트남 음식도 한국인의 입맛에 너무 잘 맞는다.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둘다 하이힐을 신은 데다가 내가 뒤로 물러나 있는 바람에 숏다리로 보인다.

까치발을 했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