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겨울에 떠난 베트남 자유여행(16)]【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6. 2.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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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난 베트남 자유여행(16)]【윤경변호사】

 

아침 6시에 공항가는 밴을 예악했다.

그런데 프론트에서 우리가 아침식사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도시락 4개를 건넨다.

대박! 완전 감동이다.

 

방에서는 향 냄새가 은은히 퍼지고, 식당에서 건네주는 물수건에서는 허브향이 난다.

 

베트남 사람들은 유럽인에 비해 예의바르고 친절하다.

좋은 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