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 베낀 삶】《인생은 필사본이 아니라 각자 스스로 써 나가는 책이다. 》〔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어느 수도원의 이야기이다.한 젊은 수도자가 새로 부임하게 되었다.그가 맡은 첫 임무는 고참 수도자들이 경전을 필사하는 작업을 돕는 일이었다.그 수도원은 수 세기 동안, 오직 필사만을 업으로 삼아 온 곳이었다.한 세대가 경전을 베껴 적으면, 다음 세대는 그 필사본을 다시 옮겨 쓰고,그다음 세대는 또 그 필사본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 이들은 말한다."우리는 원본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으니 안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