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칼부림 사건 사망자'가 유리? 공식 입장 "오보 법정대응" 오늘 오전, 때 아닌 연예인 사망 소식에 팬들은 물론 출근 길 및 등교 길 스마트폰으로 뉴스 기사를 접한 분들이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1990년대 신나는 댄스곡으로 대한민국을 주름 잡았던 혼성 그룹 쿨의 멤버 유리 씨가 칼에 찔려 숨졌다는 기사였는데요. 알고보니 언론 매체 노컷뉴스에서 보도된 '유리 사망' 단독 기사는 '오보'로 판명났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유리 씨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각 언론사로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사망 기사를 소속사에 확인 전화 한 통 없이 내보낸 게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단순 해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