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1) 아름다운 절벽 끝에 세워진 마을 에즈(Eze)]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프랑스 여행(1) 아름다운 절벽 끝에 세워진 마을 에즈(Eze)]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남프랑스 모나코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절벽 위에 세워진 조그만 마을이다.

조그만 골목길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골목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가장 높은 곳에는 야외식물원 같은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바라본 절벽의 경치는 아주 뛰어나다.

 

절벽 끝에 야외베란다가 갖추어진 유명한 식당이 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근데 남프랑스 요리는 정말 맛이 없다.

우리나라 프랑스 레스토랑의 음식이 더 맛있다.

 

유명하다는 프랑스 에비앙 생수가 너무 맛이 없어서 주로 탄산수를 마셨는데, 입 맛이 탄산수에 완전 길들여졌다.

탄산수가 더 시원하고 맛도 좋다.

 

가스물을 마시니 속이 뻥 뚫린다.

탄산수가 이리 맛있는 것을 전에는 왜 몰랐을까?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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