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ough” Loren Allred 나의 2017년은 이렇게 끝난다.]【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2017)”을 보았다.
예매율은 며칠 전 5위에서 겨우 3위로 올라왔다.
기자와 평론가들의 평점은 5점 만점에 경우 3점이다.
당연히 기대를 하지 않은 채 본 성탄절 영화다.
근데 감동의 연속이다.
스토리는 너무 진부하지만, 노래와 춤 모두 좋다.
노래의 가사 역시 감동적이다.
난 5점 만점에 5점이다.
전문적인 영화평론가들이나 영화전문기자들의 취향과 전혀 다른 것을 보면 내 음악적 수준이 격이 낮은 단계임이 분명하다.
모든 OST가 다 좋지만, 특히 “Never Enough”을 들을 때는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곡, 가창력, 가사 내용 등이 너무 마음에 든다.
성탄절 저녁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보낼 줄 몰랐다.
‘음악회의 실연’보다 ‘별점 3개 영화의 노래 한곡’에 이렇게 마음이 흥분된다.
유튜브로 OST를 반복해서 듣고 있다.
“Never Enough” Loren Allred
나의 2017년은 이렇게 끝난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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