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기준 강화 등 최근 탁구선수로 유명했던 H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중에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H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 면허 취소 수치를 웃도는 0.201%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본인이 직진을 했는지 좌화전을 했는지 우회전을 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을 한다는 건 사실 도로 위의 예비 살인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음주운전은 수많은 인명피해를 낳고 운전자나 그 피해자 모두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음주운전은 자칫 징역형을 선고받을 정도로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오늘은 음주운전 벌금기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음주운전은 술을 먹었다고 무조건 음주운전이라고 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