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봄 나들이]【윤경 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4.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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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윤경 변호사】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꽃구경도 하고 싶었다.

장인 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러 교외로 나갔다.

식사 후 들른 커피샵도 호젓하다.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진달래와 개나리도 활짝 폈지만

바람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도 어른들께서 무척 좋아하시니 다행이다.

 

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처가집 어른들께서 건강하게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