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 나들이]【윤경 변호사】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꽃구경도 하고 싶었다.
장인 어른과 장모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러 교외로 나갔다.
식사 후 들른 커피샵도 호젓하다.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진달래와 개나리도 활짝 폈지만
바람은 여전히 차갑다.
그래도 어른들께서 무척 좋아하시니 다행이다.
친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처가집 어른들께서 건강하게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
'변호사 윤경 >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아는가! 잠 잘 때 이루어지는 잔인하고 흉악한 범죄를.]【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4.04.08 |
---|---|
[남들과 거꾸로 가라. 그 곳에 기회가 있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4.04.06 |
[영화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August: Osage County, 2013)]【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4.04.06 |
[잔인한 ‘배신(背信)’의 아픔]【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4.04.05 |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 수 있는데, 불행히도 하루 종일 비가 올 때가 있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0) | 201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