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문(Door)》[뒤돌아 보지 않으면, 등 뒤에 열려 있는 문을 볼 수 없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4. 6.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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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Door)》[뒤돌아 보지 않으면, 등 뒤에 열려 있는 문을 볼 수 없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인생이란 숱하게 많은 문(Door)을 지나는 과정이다.>

 

우리는 문과 문 사이에 있다.

어느 문을 열 것인지 늘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을 통해 또 다른 문을 만나게 된다.

그 문은 사람마다 수십 개 일수도 있고, 수만 개일 수도 있다.

인생이란 숱하게 많은 문을 지나는 과정이다.

가끔은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지기도 하고,

열리지 않는 문을 두드리며 애타게 기다리기도 했지만,

비교적 적당한 문을 잘 선택해서 여기까지 잘 온 것이다.

참으로 대견한 일이다.

 

앞으로도 어떤 문을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에 따라 남은 삶이 결정된다.

어떤 문은 한번 들어간 곳에서 오래 머물러야 할 때도 있고,

아주 잠깐 들렸다가 지나가야 할 때도 있다.

 

우리는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있다.

인생의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

그 문을 들어가 보지 않고는 그 길이 나은 선택인지 알 수 없다.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은 “최악의 선택”보다 더 불행하다.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지만,

기회는 늘 한번 뿐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한 번뿐인 선택이 완벽하길 바라는 일이 아니라,

때로는 실수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끌어안는 일이다.

 

선택 앞에선 신중함이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선택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확실하게 밀어 붙이면서 그 길을 착실하게 걸어가는 것이다.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당신의 선택이 어제나 완벽한 것은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더 이상 노력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잠시 손을 놓고 쉬거나 뒤돌아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한 대로 되는 게 인생이지만,

때로는 생각한 대로 되지 않는 것도 인생이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안될 때는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 말은 인생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새로운 문’을 찾기 위하여 ‘지금의 문’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뒤돌아 보지 않으면,

등 뒤에 열려 있는 문을 결코 볼 수 없다.

 

변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거나

상황이 너무 암담하면

다른 쪽 문을 보라.

 

신은 다른 쪽 문을 열어 놓지 않고는

절대로 한 쪽 문을 닫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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