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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북(BOLLOG BOOK) 3권 도착 - 윤경 변호사의 세상사는 이야기]【윤경변호사】
2013. 1. 1.부터 2014. 12. 31.까지 2년 간 페북(Face Book)에 올린 글들을 ‘볼록북(BOLLOG BOOK)’으로 신청했다. 오늘 도착했다.
모두 3권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그동안 쓴 글들이 월별, 날짜별로 정리되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
이렇게 깨끗하고 보기 좋게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동안 민사집행이나 저작권에 관한 단행본과 법원실무제요, 주석서 및 법률논문 80여 편을 썼지만,
일상에 관한 단상을 적은 글을 써 본 것은 2013. 1. 1.부터 페북에 올린 것이 처음이다.
호기심에 끄적여 본 잡글이지만, 그것이 누적되어 지난 2년 간의 삶을 기록으로 보여준다.
마치 3권의 책을 시리즈(series)로 출판한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그래도 기분 좋은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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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pages/%EC%9C%A4%EA%B2%BD%EB%B3%80%ED%98%B8%EC%82%AC/458972567566275?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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