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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는 먼저 육체를 돌보아라.]【윤경변호사】
힘들고 괴로울 때 남자들은 그들만의 동굴 속에 들어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다.
하지만 난 마음이 힘들 때 정신으로 해결하지 않는다.
오히려 육체를 돌본다.
잠을 푹 자거나 사우나로 땀을 뺀다.
운동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다.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난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 있지 않나 보다.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는 육체를 먼저 돌본다.
그러면 정신도 맑고 깨끗해지면서 도전의욕이 살아난다.
정신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마음과 몸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마음이 힘들 때 정신보다 육체를 위하는 것이 효과가 더 빠르고 좋다.
먼저 몸의 컨디션을 좋게 만들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오르기 시작한다.
육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좋은 것을 입히고, 좋은 말을 들려주고, 좋은 향기를 맡게 해주어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몸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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