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밥부터 해결해 준 다음에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8. 8. 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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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부터 해결해 준 다음에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물적 토대를 다지고 나서 열정과 헌신을 요구하라.>

 

로펌 더리드(The Lead)호는 출항시키기 전 대형로펌의 최정예 파트너들만 선발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정신력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정신력만을 강조하고 막연한 행운에 의존하는 군대가 계속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희망사항이다.

그저 실적을 강조하면서 매출만 올리도록 강요하는 조직은 오래가지 못한다.

정신운동에만 열을 올리는 장군은 자질 부족이다.

 

로마군단은 곡괭이로 싸우고 병참으로 이겼다.

병참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식량보급이 원활하지않아 굶주려 있는 병사에게 애국심만을 강조한다고 이길 수는 없다.

 

충분한 식량과 잘 정비된 무기 등 물질적 여건을 마련한 다음 열정과 헌신 등 정신력을 강조해야 한다.

밥부터 해결해 준 다음에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긴다(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곳간이 가득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풍족해야 영예와 치욕을 안다.

 

더리드의 구성원들은 전쟁은 죽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란 의식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일시적인 패배는 있어도 옥쇄(玉碎)’는 없다.

 

흔히 조직의 미래를 위해 꿈을 키우고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단순한 희생만을 강요하는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노력한만큼 그에 합당한 보상이 반드시 주어져야 하고, 그 보상은 공정해야 한다.

말로만 상찬할 뿐 진정한 보상이 없다면 아무도 따르지 않는다.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최고의 창의력 또는 극도의 효율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3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자신이 하는 일이나 행동에 대한 보람, 긍지, 자부심, 재미가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그 일이나 행동에 대한 대가나 보상이 주어진다면, 금상첨화다.

세 번째로 그 일을 잘 하기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3가지 재미있게 일하는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로펌 더리(The Lead)는 이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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