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7)】《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다. 모든 게 꿈만 같다. 떠날 때 가방 속에 넣고 갔던 구질구질한 과거를 떠나보냈다. 나는 지금 싱싱하고 팔딱거리는 ‘현재’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코스트 - 이제 사랑스럽고 귀여운 또르를 볼 차례다. 케이타운에서 도하까지 약 8시간 30분 비행했다. 도하의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2시간 가량 위스키 한 잔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도하부터 인천까지도 약 8시간 30분 정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