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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7)】《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다. 모든 게 꿈만 같다. 떠날 때 가방 속에 넣고 갔던 구질구질한 과거를 떠나보냈다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7)】《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다. 모든 게 꿈만 같다. 떠날 때 가방 속에 넣고 갔던 구질구질한 과거를 떠나보냈다. 나는 지금 싱싱하고 팔딱거리는 ‘현재’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코스트 - 이제 사랑스럽고 귀여운 또르를 볼 차례다. 케이타운에서 도하까지 약 8시간 30분 비행했다. 도하의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2시간 가량 위스키 한 잔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도하부터 인천까지도 약 8시간 30분 정도 소..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6)】《워터프론트(Waterfront)를 방문하다. 아프리카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젊은이는 청춘의 진로를 묻기 위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6)】《워터프론트(Waterfront)를 방문하다. 아프리카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젊은이는 청춘의 진로를 묻기 위해, 중년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노년은 행복한 마무리를 위해 여행이 필요하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남아공에서 워터프론트(Waterfront)는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이다. 케이프타운 시내 최고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워터프론트(Waterfront)’는 영국인들에 의해 건설된 항구로,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먼저 세워졌다. 어마어마하게 큰 쇼핑몰이..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5)】《케이프타운의 커스텐보쉬 식물원(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을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5)】《케이프타운의 커스텐보쉬 식물원(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을 걸은 다음 케이프타운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그루트 콘스탄샤(Groot Constancia)’ 내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 바람이 하늘을 닮아 베일 듯 파랗다. 하늘이 바다를 닮아 시리게 파랗다. 포도밭의 포도를 따서 한 움큼 입에 넣었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커스텐보쉬 식물원(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을 2시간 ..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4)】《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마을인 ‘보캅 마을(Bokap City)’의 골목길을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4)】《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마을인 ‘보캅 마을(Bokap City)’의 골목길을 걷다. 마음이 환하고 밝은 파스텔톤으로 물들며, 기분이 좋아진다. 난 골목길 걷기를 좋아한다. 유럽 여러 나라의 골목길을 걸었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모로코의 ‘쉐프샤우엔(Chefchaouen)’이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집들과 말레이인들이 최초 정착한 마을인 ‘보캅 마을(Bokap City)’은 '케이프 언덕 위에 있는' 마을..

【판례<태양반사광>】《사회통념상 참을 한도를 넘는 빛반사 시각장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의 발생(대법원 2021. 3. 11. 선고 2013다59142 판결)》〔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판례】《사회통념상 참을 한도를 넘는 빛반사 시각장애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의 발생(대법원 2021. 3. 11. 선고 2013다59142 판결)》〔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1. 판례해설 : [인접 건물 외벽의 유리에서 반사되는 강한 태양반사광으로 인한 생활방해에 대하여 인접 주거지의 거주자가 불법행위를 원인으로 손해배상을 구하는 사건] 【판시사항】 인접 토지에 외벽이 유리로 된 건물 등이 건축되어 과도한 태양반사광이 발생하고 이러한 태양반사광이 인접 주거지에 유입되어 거주자가 이로 인한 시야방해 등 생활에 고통을 받고 있음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요건 및 이때 생활방해의 정도가 사회통념상 참을 한도를 넘는지 판단하는 기준 【판결요지】 인접 토지에 외벽이 유리로 된 건물 ..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3)】《남아공에서 여수 밤바다를 보다. 남극바다부터 싱싱하고 차갑게 밀려온 파도가 밀려온다. 난 지금 남극의 푸른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3)】《남아공에서 여수 밤바다를 보다. 남극바다부터 싱싱하고 차갑게 밀려온 파도가 밀려온다. 난 지금 남극의 푸른바다와 맞닿은 시원한 해변을 걷고 있다. 눈을 감고 밤하늘을 본다. 산뜻하고 시원한 바람이 뺨에 닿는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투숙했던 ‘페퍼 클럽 호텔 (Pepperclub Hotel)’로 다시 돌아왔다. ☞ https://www.pepperclub.co.za/ 그 동안 투숙했던 다른 아프리카 나라의 멋진 숙소나 롯지 등에 비해, 이곳은 통상적인 유럽의 어느..

【이행인수, 계약인수】《이행인수(채무자와 인수인 사이의 관계, 채권자와 인수인 사이의 관계), 부동산의 매수인이 매매목적물에 관한 채무를 인수하는 한편 그 채무액을 매매대금에서 공..

【이행인수, 계약인수】《이행인수(채무자와 인수인 사이의 관계, 채권자와 인수인 사이의 관계), 부동산의 매수인이 매매목적물에 관한 채무를 인수하는 한편 그 채무액을 매매대금에서 공제하기로 약정한 경우의 법률관계(이행인수), 매수인이 인수채무를 불이행한 경우의 법리》〔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1. 이행인수 [이하 민법교안, 노재호 P.771-776 참조] 가. 의의 이행인수는 인수인이 채무자에 대하여 그 채무를 이행할 것을 약정하는 채무자와 인수인 사이의 계약이다. 인수인은 채무자와 사이에 채권자에게 채무를 이행할 의무를 부담하는 데 그치고 직접 채권자에 대하여 채무를 부담하는 것이 아니므로 채권자는 직접 인수인에 대하여 채무를 이행할 것을 청구할 수 없으나, 채무자는 인수인이 그..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2)】《Two Oceans Restaurant에서 남아공식 랍스터 요리를 먹은 후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케이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2)】《Two Oceans Restaurant에서 남아공식 랍스터 요리를 먹은 후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케이프 포인트(Cape Point)와 희망봉을 둘러보다. 인생이 어느 바다를 지나든 그 끝에는 희망봉이 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희망봉을 만날 수 있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https://yklawyer.tistory.com/category/%EB%B3%80%ED%98%B8%EC%82%AC%20%EC%9C%A4%EA%B2%BD/%EC%88%98%ED%95%84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다. - 노만 빈센트필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희망봉'과 '케이프 포인트'를 보지 않을 수 없다. 케..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1)】《남극이 아닌, 아프리카에도 펭귄이 있다니!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에서 아프리카 ‘자카드 펭

【원시의 자연 아프리카여행(31)】《남극이 아닌, 아프리카에도 펭귄이 있다니!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에서 아프리카 ‘자카드 펭귄’을 만나다. 먼 옛날 남극에 살던 펭귄이 길을 잘못 들었을 것이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길을 좀 잃어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길을 잘못 들었다는 것은 때로 행운(세렌디피티, serendipity)을 가져다 준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아프리카에도 펭귄이 있다. 귀여운 아프리카 ‘자카드 펭귄’들의 서식지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에 갔다. 사자도 아닌, 북극이나 남극에서만 서식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펭귄을 아프리카에서 만날 수 있다니! 지중해성 날씨의 케이프타운에는 사자나 코끼리가 살지 않는다. 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