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오래 살까?]【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오래 살까?]【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오래 살고 싶으면,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라.>

 

믿거나 말거나 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이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종교 활동에 충실한 삶을 살면 기대수명이 늘어난다. 여기서 말하는 ‘기대수명’이란 대개의 종교가 약속하는 죽음 이후의 영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장례식 이전까지의 수명을 말한다.

 

자기의 인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은 만족스럽고 건강한 삶을 산다. 종교는 ‘자기통제감’을 부여한다. 자신을 종교적 목표와 동일시 한다면 그 목표는 진정한 의미에서 성스러운 가치가 된다. 신비로운 기운을 담은 ‘거룩한 가치’는 특별한 힘을 발휘해 습관의 관성을 극복하게 만든다.

이 것이 바로 종교인과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만든다.

 

이웃을 배려하고, 타인에 대한 비난을 삼가며, 착한 일을 행하고,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와 희생을 하는 등 종교의 신비적 힘을 담은 가치는 개인에게 강력한 동기를 불어 넣어 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해 준다. 또한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함으로써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물론 이런 방법은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응용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보다 고결한 가치, 아름답게 빛나는 동기를 만들어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어라.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고, 너그러움을 실천하고, 타인을 비난하고 싶은 충동에 저항하고, 친절을 베풀어라.

그러면 당신의 몸은 강한 자기 통제감으로 행복을 느끼며 삶에 감사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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