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이의 급변하는 전자화 시대 적응기] 【윤경 변호사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는 책을 읽는다.
그러다 보면 책 속에서 답을 찾을 때가 많다.
며칠 전에 책 몇 권을 주문했다.
서재에 책이 넘쳐 침대 옆 공간까지 침범했다.
어제 주문한 이북 리더기가 오늘 도착했다.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의 전용 리더기다.
변화하는 전자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으려는 늙은이의 눈물겨운 노력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일정을 수첩에 적었다.
손바닥 만한 스마트폰의 전자 캘린더에 적을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의 전자 캘린더를 사용한다.
구글 등과 연동이 되는 등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편리하다 .
잉크 냄새를 맡으며 활자화된 종이책의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젠 더이상 이런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추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
지금 이 글도 빅스비의 음성인식을 이용해 쓰고 있다.
독수리 타법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쉽고 편리하다.
전통적인 업무 방식들이 점점 경쟁력을 잃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면서 나 같은 늙은이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다 .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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