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죄처벌 2

절도죄 처벌 신고 못하게 할 경우<윤경 변호사>

절도죄 처벌 신고 못하게 할 경우 교통사고나 시비에 휘말리는 경우 목격자 또는 당사자로써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상황에 처할 경우가 있는데요. 피의자가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은 경우 이는 절도죄에 해당될까요? 아래 사례를 통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도죄 처벌, 함께 알아보는 사례 술을 마신 대학생 두 사람이 대학 일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음주운전을 말리려는 A군을 폭행을 하자 폭행을 당한 A군은 경찰에 신고하려 했는데요. 그러자 두 사람은 2시간가량 핸드폰을 빼앗았습니다. 이후 검찰은 두 사람을 기소하면서 폭행혐의 외에 절도혐의 절도 방조혐의도 적용했습니다. 이 사례에 나온 절도죄란 타인이 점유하는 재물로서 자기 이외의 자의 소유에 속하는 것을 말하며 형법 제 329조 ..

절도최 처벌 및 합의

절도최 처벌 및 합의 절도죄라는 것은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는 범죄인데요. 보통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됩니다. 사실상 재산죄의 가장 시원적인 형태로 재산죄의 분류상으로 재물죄나 영득죄, 탈취죄에 해당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 절도죄의 처벌 및 합의시 처벌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절도죄의 구성요건을 살펴보면 그 객체는 타인의 재물인데요. 여기서 타인의 재물이라는 것은 즉 타인이 점유하고 있는 타인 소유의 재물이게 됩니다. 이 절도최 구성요건 중 타인의 재물에 대한 개념에서는 점유의 개념과 재물의 개념이 재산죄 전반에 걸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재물의 개념에 대해 유체성설과 관리가능성설의 대리입이 있긴 하짐나 관리가 가능하다면 유체물 이외에 무체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