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의미 있는 승부에 나서라.】《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윤경 변호사 더리드(The Lead)〕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든 리스크(Risk)를 걸어야 한다.>
모든 인생은 도박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에 불만을 느낄 것이며, 어떻게 하면 도박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원하는 바를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인생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은 정반대의 길을 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이 마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도 되는 것처럼 안전을 추구한다.
안전은 겨울밤 따뜻한 침대에 들어가 있는 기분 좋은 느낌이며, 몸을 포근히 감싸주는 감각이다.
사람들은 안전을 긍정적인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걱정’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면, ‘빈곤’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
세상의 냉엄한 진실이 여기에 있다.
당신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했다면, 대다수가 모여 있는 일반 계층에서 좀 더 높은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과 희망은 리스크를 거는 일이다.
물론 이것이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큰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자.
지금 당신이 젊다면 당신이 가진 것은 초라하기 그지 없을 것이다.
최종적인 성취를 이루기 위해 지금보다 다소 가난해진들 얼마나 큰 차이가 있단 말인가.
인간에게 모험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생에서 부(富)든 개인적 명성이든 이익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소유물과 정신력을 리스크(risk)에 노출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명예, 시간, 사랑, 존경, 돈 등 그 어떤 것도 원하는 만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걸 걸어야 한다.
모험이 없는 인생은 재미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겨난다.
때로는 풀어야 할 문제이고, 골치 아픈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예기치 않은 일은 지루한 일상에 던져진 신의 선물이다
위험을 예상해 감수하는 사람은 ‘평범한 삶’을 ‘특별한 삶’으로 만들 수 있다.
<리스크(Risk)에 대한 걱정은 병이 아니라, 건강의 증거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구든 리스크를 걸어야 하며, 지구상의 누구도 이 냉엄한 법칙을 피해갈 수 없다.
리스크에 대한 걱정은 ‘병’이 아니라 ‘건강의 증거’이다.
걱정이 없는 투자는 원하는 대가를 얻기 위한 충분한 리스크를 걸지 않은 것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삶은 특별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 리스크에 대한 걱정과 공포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내재된 성품이 문제이므로, 이런 사람들은 절대 투자를 하여서는 안된다.
하지만 당신이 모험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리스크에 노출시켜야 한다.
그런 사람은 ‘걱정’과 ‘가난’ 중 기꺼이 ‘걱정’ 쪽을 택하는 사람이다.
‘리스크에 대한 걱정’이란 뜨겁고 자극적인 인생의 조미료이다.
위험을 감수하는 연습을 통해 리스크를 감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항상 의미 있는 승부에 나서라.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지만 손실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리스크를 거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신념이 바뀌지 않는다면, 행동에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