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질문’을 해야 ‘제대로 된 답’을 얻는다.](윤경변호사 법무법인바른)
<좋은 질문이 세상을 연다.>
좋은 질문은 생각을 자극한다.
질문은 곧 대답이다.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질문은 마음을 열게 하며, 귀를 기울이게 만든다.
질문에 답하면 스스로 설득이 된다.
많은 돈을 가지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하나.
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 묻는다.
이는 올바른 질문이 아니다.
‘왜 많은 돈이 필요하고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가’가 올바른 질문이다.
진정한 부자는 예외 없이 위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끊임 없이 답변을 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는 존재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15년간 갇혀 있던 주인공 최민식이 자신을 감금한 사람을 찾아내는 과정을 그렸다.
최민식은 질문을 던진다.
“누가 나를 가두었을까?”, “왜 가두었을까?”
그러나 이 질문은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유지태는 이러한 점을 지적한다.
“틀린 질문을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 없잖아.”라고 말하는 대목이다.
올바른 질문은 “왜 15년 동안 감금해 두었을까?”가 아니라,
“왜 15년 만에 풀어주었을까?”이다.
사람들은 ‘닫힌 질문’을 한다.
‘갇힌 생각’, ‘닫힌 생각’ 때문이다.
‘열린 질문’을 해야 한다.
‘풀린 생각’, ‘열린 생각’으로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질문만 떠오른다면,
당신은 ‘닫힌 생각’에 갇혀 있는 것이다.
상황의 본질을 꿰뚫고 의문을 품으면,
관점의 전환이 일어나고
‘올바른 질문’, ‘열린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관찰하게 된다.
- “관점을 디자인하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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