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윤경/수필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윤경변호사】

윤경 대표변호사 더리드(The Lead) 법률사무소 2015. 5.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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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윤경변호사】

 

<모든 벽은 문이다.>

 

인생에 최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선이 안 되면 차선이 있고, 차선이 안 되면 차차선도 있다.

그래서 끝까지 가봐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꿈꾸던 미래가 닫힌 순간 사람들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나 다른 길이 있다.

심지어 무수히 많은 길이 있다.

그러니 여기서 인생이 끝났다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정말 인생은 살아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그것은 하나의 문이 닫힌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보고 있으면, 열려 있는 등 뒤의 문을 보지 못한다.

 

모든 벽은 문이다.

벽을 벽으로만 생각하면 문은 보이지 않는다.

인생의 벽을 ‘절망의 벽’으로만 생각하면 그 벽 속에 있는 ‘희망의 문’을 발견할 수 없다.

 

<뒤돌아 보지 않으면, 등 뒤에 열려 있는 문을 결코 볼 수 없다.>

 

인생에는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길은 다양하다.

다양하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정말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게 인생이다.

종점에 다다랐다고 두려움에 떨지 마라.

내리면 종점이지만, 내리지 않으면 출발점이다.

누군가에게 끝은 시작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더 이상 노력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잠시 손을 놓고 쉬거나 뒤돌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뒤돌아 보지 않으면, 등 뒤에 열려 있는 문을 결코 볼 수 없다.

 

변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거나

상황이 너무 암담하면,

다른 쪽 문을 보라.

 

신은 다른 쪽 문을 열어 놓지 않고는 절대로 한 쪽 문을 닫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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