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ts 분야 최고의 로펌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설립기(1)]【윤경 변호사】
<CI(Corporate Identity) 만들기>
새로운 로펌을 설립하는데, 이렇게 많은 일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
법인설립신고, 사업자등록, 세무업무, 인테리어, 직원채용, 비품구입, 업무분담, 전산망 설치, 법인카드신청 등 수백가지 일을 한꺼번에 한다.
CI(Corporate Identity) 만들기도 쉽지 않다.
어떤 일이든 파트너 5명이 모여서 결정을 한다.
다른 파트너들이 모두 40대 초반의 젊은 파트너들이어서 머리회전도 빠르고, 분석력도 뛰어나다.
의사결정도 신중하면서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업무추진력도 아주 빠르다.
직원들의 업무능력도 기대한 것을 훨씬 초월한다.
이런 열정으로 일해 준다면, 급여를 더 올려주고 싶다.
실장님의 공도 크다.
오늘 드디어 여러 번의 파트너 회의 끝에 CI의 핵심사항인 ‘로고’를 확정지었다.
노란색과 회색이 아니라, ‘Gold’와 ‘Silver’로 포인트를 주었다.
천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내 눈에는 예쁘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비추어질지 모르겠다.
법인 로고가 들어간 편지지와 봉투도 시안을 마련해 주문에 들어갔다.
바쁜 업무 중에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파트너회의에 열심히 참석해 준 우리 젊은 파트너변호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직원들과 실장님의 뛰어난 센스와 날카로운 지적도 가미되었다.
우리 로펌의 탁월하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나머지 젊은 파트너들이 누굴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아직은 “Confidential”로.
법무법인 더리드(The Lead)
대표변호사 윤경 (yk@theleadlaw.com)
(06158)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9, 7층(삼성동, 연당빌딩)
직통전화 : 02-2135-1662, 팩스 : 070-432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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